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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 회장, 40억 원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G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GS는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연말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까지 누적된 기탁 금액은 800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데 GS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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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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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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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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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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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한국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1직급 이상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고위직의 적극적인 폭력예방 활동 참여를 통해 조직문화 전반의 성평등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사업소의 임원 및 1직급 직원들이 대면 및 온라인 방식으로 함께 참여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고위직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보호조치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리더십의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성희롱·성폭력 개념과 실태를 비롯해 실제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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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조례정비특위, 제4차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1시간전
원주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제4차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열고 원주시 조례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과 활동결과보고서를 처리했다.이날 위원회는 원주시 조례 정비를 위한 '원주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등 일괄개정조례안과 원주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각각 원안가결 했다. 해당 안건은 상위 법령 개정 사항과 자치법규 운영상 미비점을 반영해 정비된 것이다.심영미 위원장은 “조례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기준인 만큼,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은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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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신임 교학부총장 김익현 교수 취임
울산대학교는 건축·도시환경학부 김익현 교수를 교학부총장에 임명하고 9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김 신임 교학부총장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공학석사, 일본 도쿄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졸업 후 서울대 지진공학연구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2001년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에 부임해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장, 학생복지처장, 아산리더십연구원장, 교무처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대학 행정과 교육 혁신을 이끌어왔다.김 신임 교학부총장은 RISE사업단장도 겸직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설 예정이다.김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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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부산 청소년 만화축제 '2년 연속 대상' 쾌거
경남 양산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최근 부산시 양정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제26회 청소년 만화축제>’에서 대상과 특선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만화애니메이션학과 박다인 학생은 칸만화 부문에서 ‘cosmos’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서준희 학생의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거둔 성과다. 또 정현재 학생은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해 학과의 실전 교육 성과를 공인받았다.대상 수상작인 박다인 학생의 ‘cosmos’는 45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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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재명 정부 첫 예산 울주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전 위한 전환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울주군지역위원회 일동이 이재명 정부의 내년 예산안을 울주군민에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울주군지역위원회는 9일 울주군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이재명 정부 첫 예산은 울주의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전을 위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울주군지역위원회는 “총 728조원 규모의 확장 재정으로 편성된 내년 예산은 단순한 재정 확대가 아닌 침체된 경기 회복, 미래 산업 전환, 국민 삶의 질 제고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담고 있다”며 “그 가운데 UNIST 연구 용역 1262억원, 산재전문 공공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