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지역 내 재능을 가진 귀농인·귀촌인을 발굴해 군민 대상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5년 ‘나도 학습서핑 강사다’ 프로그램 공모제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귀농·귀촌인의 역량을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강사는 2025년 8월부터 12월 중 강좌를 운영하며, 군은 최대 100만 원의 강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기초문해교육, 학력보완교육,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시민참여교육, 성인진로교육 등 평생학습 7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