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은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명의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가정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3월에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육개장, 오징어전, 잡채, 두부조림 등 6가지 음식을 직접 조리해 풍성한 반찬꾸러미를 준비하였다.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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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농협과 오산농협 부녀회가 10일 본점 마트에서 봄 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했다.이날 농협 부녀회 동별 회장들과 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약 1000kg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담근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전달됐다. 이기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울진군은 운동이 어려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기 어르신 돌봄 놀이터’를 시작했다. 어르신 돌봄 놀이터는 수중 신체활동을 통해 근력을 증진하는 운동으로 참여자들에게는 사전 검사와 2개월 프로그램을 마치면 사후검사를 통해 운동 효과와 신체 변화를
중부뉴스통신 = 대구 동구 신천3동 세움교회는 지난 10일, 사랑나눔 김치 3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최병천 담임목사는 “취약계층에게
충남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준비된 반찬은 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 멸치볶음, 김치 등 총 5가지로, 영양을 고려해 정성스럽게 마련됐다.한편, 완성된 반찬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천 오종진 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거제시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는 지난달 화재로 주택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께 가전제품 등의 후원품을 지원했다.이번 후원은 ‘참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서 세탁기, 텔레비전, 서랍장을 기부했으며, ‘동해세관’의 후원으로 냉장고, 가스레인지, 압력밥솥, 전기매트를 구입해 새로 이사한 어르신 댁에 설치해 드렸다.어르신께서는 “추운 계절 화재로 재산을 잃어 막막하던 가운데, 도움 주신 분들 덕분에 새 보금자리를 구할 수 있었고, 이렇게 세간살이도 마련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감사의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어르신 인생
경북 울진군은 이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19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허약· 만성질환 및 건강 관리 행태 개선이...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시흥형 어르신 건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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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업체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도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영업 시설 개선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제주도 내에서 창업 후 5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사업자 중 매장 면적 50평 이하의 꽃집, 세탁소, 슈퍼마켓, 제과점, 옷가게, 신발가게, 악세서리 용품점, 이‧미용실, 특산품 판매점,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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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사망에 "가슴 아프다"는 尹…"가해자 사망하면 성폭력 사라지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이 부하 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사망한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추모의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피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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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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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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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세무조사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다.시는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시는 도내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2만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세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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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위기 돌파, ‘지원 특별법’ 제정 논의 본격화
사상 유례없는 수요부진과 외국산 철강재 수입 확대, 관세전쟁 등으로 위기로 내몰린 철강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국회철강포럼’공동대표 어기구 국회의원은 1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를 개최했다. 국회의원연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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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제150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 “문화로 평화, 법으로 정의 구현”
대한민국 국회가 4월 5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50차 국제의회연맹 총회에 공식 대표단을 파견하고, 세계 각국 의회와 민주주의·평화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총회에는 위성곤, 박정하, 윤건영, 김재원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총회에는 전 세계 123여 개국이 참가했으며, 의회 간 협력과 공동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이번 총회의 대주제는 ‘사회 발전과 정의를 위한 의회의 역할’로, ▲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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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펫코노미’ 선도… 반려동물 산업에 5년간 2104억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 산업의 선도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내놨다. 전북도는 10일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총 2104억 원을 투입해 산업 생태계 전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북특별자치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수립된 법정 중장기 계획으로, 의약,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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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산, 또 다른 재난의 시작…산사태 예측 기술로 골든타임 확보
산불이 지나간 자리는 다시 위험에 놓인다. 겉으로는 불이 꺼졌지만, 나무 뿌리는 이미 죽어가고, 토양을 붙잡는 힘은 사라진다. 그런 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진다면 재난은 다시 시작된다. 경북 예천과 경주 불국사 인근 토함산. 작년 여름, 이 지역에선 산불 직후 폭우가 이어지며 산사태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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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복지진흥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다음 주자는 울산도시공사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이 차례로 참여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복지진흥원은 울산신용보증재단 김용길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기관 직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