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5476톤 매입을 완료했다.시는 산물벼 매입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천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 건조벼 매입은 11월 7일 서포면을 시작으로 이달 14일까지 읍·면·동 지정 장소에서 진행됐다고 19일 밝혔다.매입 물량은 지난해 대비 33.7% 증가했으며 가루쌀 48톤과 피해벼 257톤을 전량 매입했고 품종은 영호진미와 영진이다.매입 가격은 매입 직후 중산정산금 4만원을 지급하고 2024년 등급별 매입가격으로
포항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기간이 오는 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지난 17일 가루쌀 3.6톤을 추가 매입하면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매입한 2024년산 벼 물량은 산물벼 1,916톤, 포대벼 3,567톤으로 총 5,483톤을 매입했으며, 이는 2023년산 매입 물량 4,539톤 대비 21%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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