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제426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대 후반기 개원 1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도민을 섬기며 일 잘하는 의회’를 기치로 지난해 7월 출범한 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는 집행기관을 감시·견제하면서도 도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소통·협력하는 진취적 의정활동을 펼쳤다.12대 후반기 도의회는 지난해 7월4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9차례, 114일의 회기 운영으로 345건의 의안을 처리했다.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 창업지원,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