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 남서부권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그라운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오픈그라운드’는 '경기도 창업 생태계를 새롭게 일군다'는 의미로, 민간기업·공공기관·스타트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도내 스타트업 혁신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모집 대상은 안양, 군포, 과천, 의왕 등 4개 시에 본사, 지사, 연구소, 공장이 등록돼 있는 설립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다. 올해는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