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기상청이 경기도 북부지역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곳은 최대 100mm 이상의 ...
인천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시가 지역대책본부를 가동하며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지만, 다행히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인천지역 평균 누적 강수량은 7.16㎜다. 미추홀구 숭의동이 21㎜로
경기도가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 1명, 도로 통제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 대응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5시 기준 경기지역에는 호우경보 3개 시·군, 호우주의보 28개 시·군이 발효 중이다. 16일
경기북부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비 피해 건수는 도로장애 5건, 주택침수 2건, 나무쓰러짐 1건, 기타 1건 등 총 9건이다. 파주시에서는 전날 오후 4시40분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잇따라 침수되며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다.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인천지역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모두 3건이다.오전 5시53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전도됐다.또 오전 6시26분쯤에는 중구 을
광명시의회가지난 16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해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이날 이지석 의장을 비롯한 정지혜, 이재한 의원은 목감천 일대 다리 건설 현장을 찾아 배수시설과 구조물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무더웠던 한 주가 지나가자 인천을 포함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인천 옹진군을 비롯해 경기 수원, 안산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앞서 오전 7시 인천 전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바 있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평택시에 평균 184mm 비가 내리는 등 평택 전역이 호우 특보가 발효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7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평균 184mm, 최대 252mm를 기록했다.앞서 평택시는 지난 16일 오전 7시 호우 예비특보 발효를 시작으로 오후 3시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인천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남동구와 서구에서 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후 4시14분쯤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공동주택이 침수됐으며, 27분 뒤인 4시41분에는 서구
밤사이 쏟아진 폭우에 경주시가 긴급 대응 체제로 전환하며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도로 침수와 교량 수위 상승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조치가 잇따랐다. 지난 13일 오후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는 기상청의 호우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불과 3시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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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에 불어닥친 커다란 변화!
올해 신규 취업자 증가폭이 크게 줄은 가운데, 하반기 채용시장이 다가오고 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수시채용의 비율이 높아져 시즌의 의미가 약해지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하반기 채용시장의 트렌드와 특이점, 그리고 대비법을 살펴본다.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01. 하반기 채용, ‘이렇게’ 바뀐다!- 02. 2025 하반기 채용시장에 해빙의 조짐- 03. 중니어, AI 면접? 키워드로 보는 하반기 채용 트렌드!- 04. 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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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채용시장에 해빙의 조짐
취업 시장이 얼어붙었다. 그야말로 ‘역대급 불황’이었다. 채용 규모 축소와 공고 수 감소가 전방위적으로 나타났다. 가계 부채도 최고 수준이다. 다행스럽게도, 하반기를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한 비관에 머무르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업계 동향과 정책 흐름에 따라 제한적 회복 가능성도 동시에 점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채용 시장은 수치로도, 체감으로도 혹독한 불황이었다. 인크루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100곳을 포함한 총 897개 기업 중 채용 계획을 확정한 곳은 65.6%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도나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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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 ‘이렇게’ 바뀐다!
2025년 하반기 채용시장은 ‘경력 중심’과 ‘디지털 기반’이라는 두 축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신입에게도 실질 경험과 AI 면접 대응력 같은 전략적 준비가 요구되며, 단순 스펙보다 문제 해결 능력과 직무 적응력이 핵심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이제 구직자는 경험을 ‘기획’하고, 평가 방식을 이해한 뒤 그에 맞는 언어로 자신을 설득해야 한다. 하반기, 전환의 기로에 서다상반기 채용시장은 통계와 체감 모두 ‘역대급 한파’였다. 2025년 상반기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기업 포함 897개 기업 중 채용 계획을 확정한 곳은 65.6%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