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임상실습 발표 및 업무별 부스 탐방 멘토링을 교내에서 진행하였다. 방사선과 재학생들은 지난 4월 29일 ~ 6월 21일 8주간 경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에서 임상실습을 실시하였다. 임상실습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영상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21일 한라대학교 간호학과 현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부산백병원 동문회는 간호학과 창립 30주년을 맞아 10일 인제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이성범 교학부총장과 설현아 동문회장, 간호대학 교수진이 참석했다. 설 회장은 "부산백병원에 재직하는 간호 동문으로서
영남이공대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1832명 모집에 1만506명이 지원해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학과별 전체 경쟁률은 △물리치료과가 23.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스포츠재활과 14.41대 1 △간호학과 13.33대 1 △반려동물보건과 9.68대 1 △치위생과 8.96대 1 △글로벌베이커리과 8.46대 1 △K-뷰티과 8대 1 △호텔·항공서비스전공 7대 1 △보건의료행정과 6.91대 1 △청소년복지상담과 6.81대 1 순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이 9.
대구 중구는 다음달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실시한 교육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정선영 교수가 초빙돼 심폐소생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설명과 함께 가슴 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실습과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
계명문화대는 2025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1742명 모집에 5939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3.87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치위생과로 정원 내 22명 모집에 25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8대 1이며, 다음으로는 간호학과 정원 내 116명 모집에 1093명이 지원해 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면접심사는 비교과전형 5일, 그 외 전형은 오는 11~12일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일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91명 모집에 961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5.3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졸이상 학력자 지원은 592명이 지원해 학력유턴 전국 대표 대학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학과별 경쟁력을 살펴보면 정원 내 특성화고 전형에서 간호학과 81.3대 1, 물리치료학과 45.8대 1, 물리치료학과 12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31대 1, 방사선학과 13.5대 1, 방사선학과 12.5대 1, 응급구조학과 12.3대 1, 스포츠재활학과 10.9대 1
2025학년도 수시 1차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지역 주요 전문대들의 경쟁률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간호·보건계열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4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구보건대는 1791명 모집에 9천61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5.98대 1보다는 경쟁률이 떨어졌다.특성화고 전형의 간호학과 81.3대 1로 가장 높았고 같은 전형 물리치료학과 45.8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31대 1, 일반고전형 응급구조학과 15.1대 1 등으로 나타났다.영남이공대는 1832명 모집에 1만506명이 지원해
대구가톨릭대가 지난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370명 모집에 총 1만3766명이 지원해 5.81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교과전형에서 약학부 35.00대 1, 반려동물보건학과 14.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간호학과 13.82대 1, 물리치료학과 13.73대 1, 의예과 13.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지역교과전형의 경우, 약학부 19.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또한, 자율전공학부가 10명 선발에 148명이 지원해 14.80대 1을 기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HSU봉사단의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의성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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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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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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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쇄신해야" 주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비선 의혹이 제기된다는 질문에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명씨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한테 약점 잡힌 정치가 구태정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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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협약식 가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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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교직원 응원 커피트럭 이벤트 서울편 실시
하나손해보험이 11일 교직원 응원 캠페인 ‘하나가 쏜다! 서울편’을 통해 서울 문창초등학교와 관악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하나손해보험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벤트에 지원한 관악고의 한 교사는 “관악고의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이자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현재 항암치료 중이라 힘들 때도 있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휴직 없이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교권침해 등 침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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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문화의 달, 울산의 문화예술 우리가 가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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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을 반포한 1446년을 기점으로 578주년 한글날이 지났다.울산은, 일제 강점기 그 음험했던 질곡의 시기에 한글을 말살하려는 강권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말 지키기에 일생을 바친 외솔 최현배 선생을 보유한 고장이다.그 나라의 문화는 그 민족의 글과 말에 가장 진하게 반영되어 있으므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한류에 열광하는 세계인들이 K-Culture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한국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풍이 불고 있는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다. 게다가 고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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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중앙亞에 경제영토 확장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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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지금은 한국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순방으로 중앙아시아에 그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우 의장은 15일 6박9일 간의 귀국길 비행편 환승을 위해 들른 두바이에서 가진 언론인터뷰에서 ‘이번 순방의 가장 큰 성과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우리와 상호보완적 경제 시스템을 가진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네트워크가 굉장히 확고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9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의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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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도심녹화협의체 내년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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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8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속 가능한 정원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심녹화협의체를 구성한다. 시와 5개 구군, 울산시설관리공단 등이 추진 중인 녹지 및 공원 정비 사업에 대한 상호 협의를 강화해 방향성을 통일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16일 시는 시의회 시민홀에서 정원도시를 향한 현장 중심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현장 근무자 130여 명이 참석해 녹지 관련 주요 현황과 녹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시와 구·군 간 업무 협의 강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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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예선 3연승…성공적 세대교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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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강호와의 2연전 고비에서 연승을 낚고 세대교체에도 성공적으로 착수하며 ‘순풍’을 타기 시작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에서 각각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손흥민, 황희찬을 잇따라 부상으로 잃는 악재 속에서도 10일 요르단 원정에서 2대0 완승을 거뒀고,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라크전에선 3대2로 승리했다.3승 1무로 승점 10을 쌓은 한국은 2위 그룹을 형성한 이라크,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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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화군수 보선 개표율 91%, 박용철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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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8분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개표율은 91.33%로, 박용철 후보가 1만6907표를 획득하며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1만4108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