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WOW! CN페스타’에 참여해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알리고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을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한 대규모 문화·관광 축제로 시군 관광 홍보전을 비롯해 개막식과 KBS 케이팝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군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고 행운 뽑기·사회관계망 구독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의령군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부자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한다. 솥바위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이 가득한 명소들을 배경으로 건강과 행운, 사랑을 체험하는 특별한 부자 여행이 펼쳐진다.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주목받고 있다. 제1회 10만 명, 제2회 17만 명, 제3회 24만 명 등 매년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 중이다. 올해 초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 84개 가을 축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리치리치페스티
충남 논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도시 논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체험관 운영, 개막식,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시군 단체장,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했다.논산시는 홍보부스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하고 행운 뽑기, 퀴
6일 이뤄진 제118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0억7462만5172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2등 당첨자가 3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4, 12, 19, 22, 27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9'.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3872만5232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가령로, 제주시 고마로14길, 제주시 과원북2길 등 3개 판매점에서 각 1장이 2등에 당첨됐다.5개
27일 이뤄진 제119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8명이 나오면서 1인당 15억3633만435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2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4, 11, 12, 20, 4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3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3491만6690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구남동2길 소재 판매점과 제주시 노연로 소재 판매점에서 각 1명이 2등에 당첨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0일 이뤄진 제119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1인당 46억2279만3813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2등 당첨자가 3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9, 19, 23, 26, 45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3'.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090만9680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연삼로 소재 판매점에서 2장, 제주시 중앙로 소재 판매점에서 1장 등 3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펄어비스가 자사 인기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다양한 가을맞이 인게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매일 접속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을빛이 스며드는 출석부’ 이벤트가 핵심이다.유저들은 게임 내 출석 베너에서 버튼을 눌러 출석을 인증하면, 출석 일차에 따라 ‘노을빛 행운 상점 10회권’, ‘협동 토벌대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진행되는 ‘아토락시온에 도전하라!’ 이벤트는 아토락시온
30일 이뤄진 제118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26억1938만12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3, 26, 29, 37, 40'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42'.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078만7300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아란4길 소재 판매점에서 2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47명으로 152만5961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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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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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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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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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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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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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의원 "1인당 가계대출 평균 9660만원....5060 취약차주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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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끝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에서 탈락했다. 국비 1000억 원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이 사라지면서 전주대는 단순한 사업 실패가 아니라 대학 존립 위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