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초대받은 테슬라 팬들이 첫 시승기를 공개했다고 2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알렸다. 이번 로보택시 서비스는 특정 지역에서만 운행되며, 화창한 날씨에만 작동한다. 또한 안전을 위해 조수석에 테슬라 직원이 동승하지만, 운전석은 비어 있는 완전 무인 택시로 운영된다. 현재는 초대받은 약 20명의 팬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로보택시 전용 앱을 통해 호출 가능하다.서비스 지역은 남부 오스틴으로 제한되며, 운행 구역을 벗어난 목적지를 선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