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일과 2일 양일간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2025년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나무야 놀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성북동 731-18번지 일원에 디지털 농업 혁신을 위한 ‘유성구 스마트팜’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팜은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과 30일 이틀간 구암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2025 평생학습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이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찾아가는 동별 순회 주민 환경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죽동 인아트 잔디광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DIY소가구 만들기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대전 유성구는 7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한화이글스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주민과 함께 즐기는 공공상영 행사 ‘가을, 야구사이언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일 1차전부터 23일 5차전까지 진행되며, 모든 경기를 국립중앙과학관 ‘꿈이광장’에서 실시간으로 상영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열린 응원전으로 유성
대전시 유성구가 미래형 도서관 구축을 위한 10년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10일 유성구는 '유성구 도서관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정체성과 시대 변화에 맞는 도서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과학·문화·역사·환경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 발전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대전 유성구가 31일까지 구청 전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공직자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교육은 유성구 소속 1급 응급구조사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가슴 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유성구는 2014년부터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만10세 이상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제16회 유성 국화축제’가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개최된다.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유림공원에서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모두의 가을, 내가 사랑한 국화’를 주제로 국화와 가을꽃이 조형물과 함께 전시된다. 특히 국화 궁전과 국화 책 등 대형 조형물을 제작하고, 축제 공간을 유성천변까지 확장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장에는 양묘장에서 재배한 국화와 가을꽃 7000만 송이로 정원을 조성하며, 대형 조형물·국화 터널·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유림공원은 서편을 국화존, 동편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으로 매매하던 시대 끝났다…챗GPT의 '암호화폐 투자 파일럿 10단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감정 트레이딩'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가격 변동에 흔들리고 공포·탐욕 지수에 반응하던 기존 매매 방식 대신, 인공지능이 시장 구조와 유동성, 포지션 심리를 계산해 트레이딩 전략을 제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챗GPT는 리스크 분석·포지션 계획·매매 시나리오 설계까지 수행하는 '트레이딩 코파일럿'으로 진화하며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지난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챗GPT를 암호화폐 리스크 분석·보조 파일럿으로 활용하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노총, 경주서 트럼프 방한 반대 결의대회..."경제 수탈 막아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문화관에서 '경제 수탈, 일자리 파괴! 트럼프 방한 반대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수종 시의원(국민의힘), 동구청장 출마 공식선언
김수종 울산시의원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내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직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동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동구청장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동구 발전에 힘을 쏟았다”며 “동구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올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녹지국제병원, '부민병원'이 인수..."새 주인 만났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미숙 의원 "한미 소공인들, 글로벌 시장서도 성장하는 장 열리길 기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를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경제사절단을 만나 경기도 내 소공인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미숙 의원은 경제사절단을 직접 접견하고 동탄전자부품소공인복합지원센터 및 소공인 기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경기도 소공인의 우수제품 사례를 공유했다.신 의원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경기도 소공인박람회에서 소개된 제품이 조지아주로 수출되며, 우리 소공인들의 기술력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이루어진 뜻깊은 만남”이라며 사절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만치료제 개발사 '멧세라' 놓고 글로벌 제약사 인수 전쟁 격돌
2시간전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사 멧세라 인수를 놓고 글로벌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와 화이자가 치열한 경쟁전을 벌이고 있다.멧세라는 4일 노보노디스크가 자사 인수가를 총 100억달러로 상향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화이자가 73억달러에 인수를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이다.화이자 발표 이후 노보노디스크가 먼저 90억달러로 맞불을 놓았고, 화이자가 다시 81억달러로 금액을 높이자 노보노디스크는 결국 100억달러로 재차 수정 제안을 내놨다.멧세라는 노보노디스크의 제안을 화이자 측에 전달하며 2일간의 대응 협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10.04 이재명 대통령] "AI 3대 강국 도약"... 총 10조원 투입·27조원 삭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취임 5개월을 맞은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시대'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총지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재판중지법 입법 불필요…헌법상 당연 중단"
대통령실이 3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 중지와 관련해 "헌법상 당연히 중단되는 것이므로 별도 입법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11월 5일 토스 행운퀴즈 "11번가 그랜드십일절" 문제+전체 정답 공개!
토스 행운퀴즈 11월 5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수요일인 11월 5일 오전 6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11번가 그랜드십일절'관련 문제는 "특가에 0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영 의원, 윤석열 정부 국유재산 헐값 매각으로 1,339억원 손실
4시간전
허영 국회의원이 4일,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유재산 매각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윤석열 정부가 국유재산을 감정가에도 못 미치는 헐값에 대량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허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국유재산 입찰 매각 필지 수는 2021년 173건, 2022년 132건이었으나, 22년 8월 윤석열 정부의 ‘국유재산 매각 활성화 방안’발표 이후인 2023년 460건, 2024년 1,092건으로 폭증했고, 2025년 8월까지도 765건이 매각되어 급격한 증가세가 이어졌다.문제는 매각 규모가 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