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9회 제주독서대전’을 앞두고 북페어에 참가할 20개 팀을 모집한다.제주독서대전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북페어는 다음 달 25·26일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지역 출판사, 서점, 책방, 창작자, 독서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특색 있는 출판물과 창작물을 전시·판매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22일까지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재료비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선정 결과는 오는 25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정여울 작가 초청 강연’을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북카페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에 폭삭 빠졋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9회 제주독서대전’의 프로그램별 참여자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9회를 맞은 제주독서대전은 개막식, 강연, 포럼, 공연,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행사 첫날인 10월 24일에는 ‘그림책, 세계와 제주를 잇다’를 주제로 국내·외 그림책 트렌드와 제주 그림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독서 문화 포럼이 열린다.개막식에서는 2025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우당도서관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도서관 꿈오름 강당에서 서아람 동화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서 작가는 이날 ‘이상한 무인가게로의 초대: 오늘부터 나도 작가’를 주제로 작품의 탄생 배경과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즉석 릴레이 동화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서 작가는 검사로 재직하던 중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동화 작가의 길로 전향해 ‘이상한 무인가게’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강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정여울 작가 초청 강연’을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북카페 퐁당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설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참여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정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소설 속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10월 21일에는 소설 속 가족의 변화 양상과 다문화 가족과의 연결 고리를 다루고, ▲10월 22일에는 새로운 가족의 가능성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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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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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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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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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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