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신고자 보호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를 도입, 위촉식을 했다.`안심 변호사' 제도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 변호사가 대리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안심 변호사는 신고 관련 법률상담과 필요시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한다.시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안심 변호사 2명을 추천 의뢰해 강재규·고봉민 변호사를 위촉했다.설동호 교육감은 “안심 변호사 제도를 통해 부패행위가 발생할 경우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신고자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가 테슬라에 약 500만달러 상당의 전기차를 주문했다고 2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볼티모어는 오는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차량 전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문은 시 공무원들을 위한 것으로, 테슬라를 포함한 두 회사가 제안서를 제출해 계약을 따냈다.관계자들은 얼마나 많은 테슬라 차량이 계약에 포함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주문에는 모델3과 모델Y 차량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100대 이상의 전기차를 추가할
닌텐도가 팰월드 게임 제작사 포켓페어에 대해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 블룸버그가 전했다.닌텐도는 이날 공식 사이트를 통해 포켓몬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도쿄 지방법원에 포켓페어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특허를 침해했는지, 어떤 규모의 구제를 원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았다.이어 닌텐도는 "수년 동안 열심히 쌓아온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닌텐도 브랜드 자체를 포함한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포켓몬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모회사인 하이브에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를 오는 25일까지 대표직에 복귀시키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 4월 하이브는 당시 민 대표의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당시 민 대표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찬탈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법원이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 결정으로 어도어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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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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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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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레이어2 소니움 생태계 구체화...서클 USDC와도 협력
소니가 곧 선보일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 생태계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15일 소니움이 브릿지드 USDC 스팬더드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이같은 행보는 소니움 개발사이자 소니 자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와 서클 간 전략적 협력 일환이다.이번 협력으로 USDC는 소니움에서 가치 교환을 촉진하는 우선 토큰들 중 하나가 된다.소니 SBL은 서클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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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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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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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불법체류 외국인이 임의 동행 중이던 경찰을 밀치고 도주해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8분쯤 안성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인근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앞차를 추돌했다.경찰은 사고 연락을 받고 현장에 온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