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무안군 청계면 기관사회단체는 지난 3일 청계면 목포대 후문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점심시간 상가이용하기 캠페인을 열었다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 침엽수 멸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를 구성해 분야별 전문가와 당연직 위원 등 38명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공원공단 등 전문기관과 생명의숲, 녹색연합, 백두대간숲연구소 등 민간단체, 상지대·경상대·전북대·목포대 등 학계를 포함해 총 24개 전문기관이 모여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 및 산림생태
국립목포대학교가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2025학년도 학부·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올해 확정된 학부생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166만 원, 자연계열 198만 원, 공학계열 212만 원으로 평균 388만 원이다.이는 4년제 대학 평균 682만 원과 국립대 평균 412만900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목포대는 2009학년도부터 17년간 등록금을 동결해 왔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등록금 동결을 가능하게 한 배경에는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이 있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 침엽수 멸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를 구성해 분야별 전문가와 당연직 위원 등 38명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공원공단 등 전문기관과 생명의숲, 녹색연합, 백두대간숲연구소 등 민간단체, 상지대·경상대·전북대·목포대 등 학계를 포함해 총 24개 전문기관이 모여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 및 산림생태계 복원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지난 1990년대 이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디지털기기 지원 확대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 울주군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산신용보증재단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서 아쉬운 준우승
부상을 털고 돌아온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교포 선수인 노예림에게 4타 뒤진 2위에 올랐다.이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했던 고진영은 4번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뤘다.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동안 해마다 한번 이상 LPGA 투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구, 평생학습 추진 성과집 발간
부산 동구는 지난해 평생학습 주요 사업 성과를 수록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부산동구 추진 성과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성과집은 △평생학습도시 동구 소개 △평생학습 상시플랫폼 기반의 역할 확대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복지실현 △수요맞춤형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역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 등 다섯까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동구 소개에는 평생학습 발자취와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등을 실었으며, 상시 플랫폼 기반의 역할 확대에서는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네트워크 구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서 최초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마곡점'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 14일 서울 강서 지역에 23번째 점포 마곡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서울 강서 지역의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의 첫 '대형마트'다. 마곡점은 매장 곳곳 13군데의 로드쇼 공간을 마련, 젤리, 와규 등 식품부터 반다이 남코 토이류, 로지텍 게이밍 등 다양한 로드쇼를 준비했다.떠힌 트레이더스가 주류 성지로 등극한 만큼 마곡점에서는 '김창수 위스키'에서 트레이더스를 위해 단독 생산한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51.8 '을 23만9800원에 한정판매로 선보인다.양길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임업진흥원,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MOU 체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월10일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산목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국산목재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산목재 이용 인식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 추진,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상품개발 및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24 등 9개 공공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430억원 투입
행정안전부는 정부24와 일자리플랫폼 등 7개 기관의 9개 공공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운영·기능 개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2025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정보통신 자원을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이다.행안부는 먼저 430억원을 투입해 정부24, 일자리 플랫폼, 도서관 통합·대구통합예약, 국토정보 플랫폼, 교육행정기관·학교 통합누리집, 국가대중교통정보, 영업시스템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7개 기관 9개 공공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이비트, 프랑스서 블랙리스트 제외...유럽 미카 라이선스 획득 목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프랑스에서 블랙리스트 리스트에서 벗어났다.1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벤 저우 바이비트 CEO는 소셜 미디어 X에서 프랑스 규제 기관과 여러 조정 과정을 거쳐 2년 만에 프랑스 금융시장 감독청 블랙리스트에서 공식 제외됐다고 전했다.지난해 5월 AMF는 바이비트가 프랑스에서 등록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플랫폼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이후 바이비트는 프랑스 국적 사용자들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간임대아파트 300억대 보증금 사기사건, 국회 차원 해법 마련 모색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최근 발생한 ‘춘천 민간임대아파트 300억 원대 보증금 사기 사건’의 피해자 구제를 위해 국회 차원의 해법 마련에 나섰다.허영 의원은 해당 사건과 관계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소관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새마을금고를 소관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의원 전원에게 친전과 입주예정자 대표회의의 기자회견문을 전달하며, 3년에 걸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부실관리문제와 새마을금고 중도금 대출 과정의 각종 부적절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2월 임시국회에서 상임위 차원의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 확대
의성군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기존 도시가스 보일러 교체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도 LPG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이륜차 정비 지원 전국 확대
쿠팡이츠가 배달파트너의 이륜차 정비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노무제공자 사고성재해 예방 사업'에 선정돼 전국 거점 정비센터와 연계한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CES는 6월부터 '이륜차 거점 정비센터 연계 배달파트너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배달파트너가 활동하는 지역의 거점 정비센터와 연계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최대 반값으로 안전점검과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