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읍면동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연 2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해 읍면동별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복지팀의 의견을 수렴하며, 고독사 위험가구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모니터링은 ‘상담 및 사례관리’ 전반에 대한 질적 수준과 변화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모니터링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상담 활동, ▲민관협력체계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