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기원하는 쇼츠영상과 홍보영상이 온라인을 달구며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활동에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켓몬 댄스, 꽁꽁밈 등의 'SNS 쇼츠영상'을 패러디하여 제주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APEC 홍보캐릭터가 출연하는 쇼츠영상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지지열기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상으로도 확산되고 있다.화제를 모으고 있는 쇼츠영상은 제주특별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막바지 총력전을 펴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아태지역 청년 리더들의 협력 플랫폼인 ‘영 리더스 써밋’과 ‘APEC 제주컨벤션’ 등을 포스트 APEC 브랜드 사업으로 제안했다.제주도는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개최와 맞물려 아태지역 젊은 세대들이 제주에 모여 글로벌 미래를 논의하는 협력과 연결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2025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면 이와 연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래를 이끌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년 11월 한국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이달 중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천시, 경북 경주시 등 3개 후보지를 놓고 외교부 소속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개최지 결정만 남았다.지난 4월 19일 APEC 정상회의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제주도는 지난달 21일 현장 실사를 받은 데 이어 지난 7일 외교부 청사에서 유치계획 현장 발표를 했다.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자로 나선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가 6차례의 정상회담과 내년 20회
울산시교육청이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울산 학생들이 적응해 맞춤형 대입 설계를 할 수 있도록 ‘2025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7일부터 9일까지 시교육청 대강당 등에서 ‘2025 대학진학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과 영남권 주요 대학, 지역 전문대학 등 대학 90곳이 참가한다. 이 중 63개 대학은 7일부터 9일까지 시교육청 대강당, 다산홀, 집현실, 공감 회의실, 나눔 회의실 등 5곳에서 입시 전형과 특징을 중심으로 50분간 대입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8~9일에는 시교
지난 2022 개정교육과정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변화하는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중학교 교육과정의 체계적인 편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목표로 경주지역 업무담당자 연수가 진행됐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황룡원 중도타워 5층 화백홀에서 경주지역 중학교 교육과정부장 및 중등교육전문직원 25명을 대상으로 2025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업무담당자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양북중학교 이선익 교사의 주도 아래 진행됐으며, 2025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자율시간 운영안, 분임 협의회 등 다양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4일 오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지역 유치를 기원하는 제주 관광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퍼포먼스는 그동안 대형 국제행사 유치경험과 숙박·교통·관광자원 3박자의 역량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제주지역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고자 하는 제주 10만 관광인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고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진행된 퍼포먼스에는 제주지역 국회의원인 위성곤.김한규.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제주와 연고가 있는 이헌승.한준호.천하람.정동만.구자근
제주연구원은 3일 오전 제주연구원 새별오름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도내 공공기관들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되기를 염원하는 제주연구원 임직원들의 염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양덕순 원장은 "제주는 천혜의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인프라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APEC 정상회의지로서 최적지"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되어 제주의 위상을 넘어
내년 우리나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제주 유치를 위해 도내 면세업계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나섰다.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28일 서귀포시 중문면세점 매장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이날 ‘2025 APEC 제주 유치’를 절실히 기원하며 힘찬 응원의 퍼모먼스를 선보였다.이번 챌린지와는 별도로 매장 내 설치된 디지털사이니지와 대면 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APEC 제주 유치’
‘2025년 APEC은 제주에서.’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라남도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또다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제주선수단은 제주의 미래인 꿈나무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장 곳곳을 누비면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한편 APEC 제주 개최 당위성을 알리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경기장에서는 ‘빛나는 제주의 도약, 2025 APEC 제주 개최!’, ‘빛나는 제주! 2025년 APEC은 제주에서’ 구호가 적힌 스포츠타올의 물결이 출렁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운동을 펼친 지역 112개 시민사회단체는 25일 오후 3시 외교부에 ‘외교부의 비상식‧불공정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결정 규탄과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합리적 결정을 바라는 인천시민 촉구서’를 전달했다.이들은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내년 APEC 개최도시를 경북 경주시로 건의키로 의결한 것에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개최도시 결정’이라는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이에 세 가지 요구사항을 촉구서에 담았다.요구 내용은 ▲외교부는 비상식적, 불공정 논란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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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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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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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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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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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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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6일 또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사흘 연속으로 올들어 7번 째다.합참은 이날 오후 9시 13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북한은 그저께인 24일 밤 오물 풍선을 350여개를 날려 보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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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지독한 울산징크스'에 또 눈물…대등한 경기 펼치고도 0:1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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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본회의 합의…'여당 몫'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임해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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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여당 몫으로 배정된 국회 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과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은 26일)이러한 내용의 의사일정 합의안을 발표했다.합의안에 따르면 대정부질문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22대 국회 개원식은 다음 달 5일 열기로 했다.이어 다음 달 8일과 9일에는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국민의힘은 27일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주호영 의원과 박덕흠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