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19일 IPA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인천항에서 제공된 각종 고객서비스에 대한 경진대회다.공모 분야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완료된 ▴법·규정·제도 개선
인천항만공사는 25일 인천항 수역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선박 항행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하고 업무 적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우리나라 무역항 중 가장 큰 수상구역으로 이뤄져 있지만 만조와 간조 때의 수위 차가 크고, 조류가 강한 해역 특성상 많은 퇴적이 발생하는 등 항만운영을 비롯한 수역관리가 매우 어려운 항만 중 하나다.특히, 항로, 정박지 등 항만인프라 수역시설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비례해 즉각적인 확대가 어려운 실정으로 최근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에 입출항하는 PSX항로의 선박규모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덕적도 외곽 5개 섬을 직항하는 ‘해누리호’가 25일 취항했다. 인천시는 487t급 다목적 연료 운반선 해누리호 취항식을 열고 이날부터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같은 날 오전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됐으며,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인천녹색연합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서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반영한 법적 구속력을 가진 핵심 조치를 이번 협약에 반드시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세계 170여 개 유엔회원국 정부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등 이해관계자 약 3,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위원회에서는 협약의 주요 쟁점에 대해 4개 분과회의별 협상을 진행하며, 그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일에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최종 결과가 승인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탐조 여행의 계절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 먼 길을 날아서 온 철새들의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풍경은 상처받은 마음을 위안해 준다. 즐길거리 풍부한 프로그램들 충남 서산시가 자신이 보고 싶은 철새를 콕 집어 볼 수 있는 특별한 탐조투어를 추진한다. 기존 탐조투어가 대형 버스를 이용해 정해진 노선만 이동했다면 이번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5일 로봇업무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연간 약 1만 9,576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PA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GH는 지난해 전세 임대 계약자 시스템 등록, 수의계약 현황 홈페이지 공개, 일일 자금 보고 데이터 작성, 홈페이지 자료 게시, 지출 지급 명령 검증, 임대료 수입 결의 등 6개 업무에 대해 RPA를 시범 도입했다.
전남 고흥군의회는 정부를 향해 전남 교원 정원 감축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22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고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교원 정원 감축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교육부는 2025년도 전남도 교원 정원을 324명 감축하겠다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