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도림동 고추말 어린이공원 일대가 최고 45층 2,500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도림1구역 주택정비형
영등포구가 도림동 고추말 어린이공원 일대가 최고 45층 2,500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도림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은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도시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도림1구역은 지형이 경사지고 골목길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건축 후 30년~50년이 경과한 저층 노후주택이
영등포구는 도림동 고추말 어린이공원 일대가 최고 45층, 2,5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도림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은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도시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림1구역은 경사진 지형과 좁은 골목길, 30~50년 된 저층 노후주택이 많아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영등포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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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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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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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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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9일 호우 피해 농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지역본부와 관내 13개 지사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했으며, 피해 농가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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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은 휴가와 바캉스의 계절이지만, 동시에 뇌졸중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많은 분이 “뇌졸중은 겨울철에 잘 생기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지만, 실제 통계는 여름에도 결코 방심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3~2015년 3년간 뇌졸중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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