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중흥리 일원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산림청,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봉협회, 공주시산림조합 등 15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식목일은 광복 80주년과 함께 제80회를 맞는 뜻깊은 해로 산림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50년간의 산림녹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과학적인 산림관리를 통해 국토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우리 숲을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으로 더욱 잘 가꾸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이번 나무심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