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카카오창작재단을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작가 입주 시설 소속 작가 49개팀, 총 158명에게 창작 공간 지원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창작 공간 지원 사업은 카카오창작재단이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간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주 공간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천시 웹툰융합센터와 비즈니스센터에 마련됐으며, 지원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입주 팀이 선정됐다. 올해 창작실을 지원받은 작가는 지원 사업 명패가 부착된 창작 공간의 임대료 7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