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6일부터 선산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구미시장 우리동네 온데이’를 실시한다. ‘현장소통 시장실’은 시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로 기존의 일방적인 시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창원특례시는 도로・철도 정책 현안 건의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본격 창출하고자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찾아 도로・철도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그동안 다져온 견고한 시정 기반을 바탕으로 이동 편의 증진과 도시 연결성 강화를 위해서다.
건의한 정책 현안을 살펴보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3개 노선
광양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와 함께 2026년 국고 건의사업 및 시정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권향엽 국회의원,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주요 당직자 및 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국고 건의사업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사업으로는 ▲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 광양시 보훈회관 건립 ▲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울산 중구가 이웃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웃 만들기’와 ‘마을 만들기’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웃 만들기’ 유형에는 △공동 돌봄 △동네 사진전 △마을 나눔장터 등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 ‘마을 만들기’ 유형에는 △마을 정원 만들기 △마을 환경 개선 △마을 특화사업 추진 등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새해들어 31개 읍면동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 박상돈 천안시장이 7일 수신면과 성남면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이날 오후 수신면을 방문한 박 시장은 최권용 수신면장으로부터 지역 현안을 보고받고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수신면 주민들은 천안시가 지난해 수해 복구 공사를 적기에 완료해 큰 피해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주민들은 수신면을 지나는 시도 15호선 3km 구간 확장 및 포장, 폐기물 수거장 환경 정비, 산책길 가로등 및 CCTV설치,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춘천시가 춘천시번영회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춘천시는 지난 13일, 춘천시번영회 사무실에서 춘천시번영회 주최로 춘천시번영회 정기총회 및 시정 현안 공유회가 열렸다.이날 육동한 춘천시장도 직접 시정 현안 공유회 자리에 함께해 2024년 춘천시 주요성과와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 시민 삶의 안정을 위해 안전 취약 지역 대상 CCTV 신설과 축제·행사 개최 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침체 극복에 집중한다.민생경제정책협의회 운영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중
춘천시가 춘천시번영회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춘천시번영회 사무실에서 춘천시번영회 주최로 춘천시번영회 정기총회 및 시정 현안 공유회가 열렸다.이날 육동한 춘천시장도 직접 시정 현안 공유회 자리에 함께해 2024년 춘천시 주요성과와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올해 시정 운영 방향은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이다.시민 삶의 안정을 위해 안전 취약 지역 대상 CCTV 신설과 축제·행사 개최 시 선제적 점검을 강화
경주시가 새해를 시작하면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확인하는 시민간담회를 통해 도시·교통·환경·복지 등 100여 건을 접수하고 해결책을 찾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13곳에서 간담회를 마쳤으며, 남은 10곳에서도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교통, 안전·환경·경제,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
삼일절인 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지역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조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세계의 흐름에 선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는 가운데 전통문화공연과 5韓체험존 등 K-컬처를 활용한 야외홍보관의 다양한 전시체험이 대표단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황리단길 청년 감성 스토어’ 팝업 부스가 대표단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황
평창유산재단은 3월 5일부터, 문화 예술과 함께 성장할 2025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4년 8월 ‘평창 스노우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는 정기공연을 기획하여 평창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에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을 선사한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이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3월 5일부터,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추가로 단원 모집을 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많고 평창군에 주소지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카페 다로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된 “화양어울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생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 공무원, 사업관계자, 청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 구석구석을 즐기고 경북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8개의 ‘APEC 정상회의 경북관광 특화상품’을 선정하고 6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선정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주요
청도군 ‘건강단’은 지난 5일 ⌜청도행복헌장⌟ 실천의 일환으로 대성교회를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혈압·혈당 측정, 기본건강 상담, 생활 습관 개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