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통영시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 자원의 중요성과 보존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8일 광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지사와 부울경협력단이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창원국가산업단지 남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와 케이워터기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SNT다이내믹스, 셰플러코리아, 효성중공업, 범한자동차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원재 기자
충북 충주시는 20일 산척면 명서리 삼탄유원지 일원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정화활동과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정화활동에는 충주시와 K-water 충주댐지사,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참여자들은 하천에 떠다니는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며 시민들에게 수질보호와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시는 시민들에게 물 절약 실천을 독려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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