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RE100 랜드마크 조성사업 예산의 운용 방식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검토를 주문했다.경기도는 RE100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대를 위해 신축 중인 경기도서관에 RE100 랜드마크 조성에 필요한 예산 20억 9,000만원을 일반회계로 수립했지만 올해 기후대응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사업을 진행하고, 일반회계로 성립된 사업비 전액을 감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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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우리동네광고’ 플랫폼 활용 전통시장 광고 무료 제작
SK브로드밴드는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문화관광형시장 33곳을 비롯해 전국 59곳의 전통시장 광고를 무료로 제작해 ‘B tv 우리동네광고’에서 송출한다고 13일 밝혔다.‘B tv 우리동네광고’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지역 사업자들이 TV로 광고할 수 있도록 SK브로드밴드가 만든 플랫폼이다.SK브로드밴드는 추석연휴 동안 ‘B tv 우리동네광고’에 서울 방신전통시장, 부산 진시장,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 충북 괴산전통시장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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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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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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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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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홍후조, 서울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 경선 합의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의 첫발을 내딛었다.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12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통합대잭위원회 손병두 위원장과 김경회 상임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 합의했다.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 100%로 결정한다. 여론조사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곳의 조사기관을 지정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사람을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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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차령초과 자진말소 활용 '체납차량 징수율' 개선
고양특례시가 차령 초과 자진말소제도를 통해 체납차량의 소액압류처리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징수율을 크게 개선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해당 정책을 통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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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년 생활임금 1만1400원 확정
김포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00원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21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으로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는 13.7%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8만2600원이다. 시는 최저임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수준 및 시 재정여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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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분야 경남 기회발전특구 지정 나선다
경남도·창원시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육성하고자 기업 4곳과 투자협약을 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노린다.도와 시는 19일 경남도청에서 로만시스㈜, 범한퓨얼셀㈜, 범한자동차㈜, ㈜삼현 등 4개 기업과 총 투자액 5368억 원, 신규고용 750명 규모 투자협약을 했다. 이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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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대출비율 미준수 제재금 올해만 약 4000억 원
올해 8월말 기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못 지킨 은행에 부과된 제재 금액이 3,978억 5,600만 원에 달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 8월 말까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지키지 못한 12개 은행에 평균 2,148억 7,900만 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시중 6개 은행이 평균 1,661억 1,700만 원, 지방은행 6곳이 평균 487억 6,200만 원의 제재를 받았다.시중은행 6개의 중소기업대출비율 미준수 제재 금액은 2018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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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고위기 청소년 상담 ‘마음살림’ 운영
경남 창녕군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관내 고위기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인 ‘마음살림’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