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리빙 제품군에 첫 진출하며 ‘스마트 모션센서 휴지통’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신일의 축적된 가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간과 취향을 고려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일상 전반의 품질을 높이는 브랜드로의 진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다.신일은 그동안 소형가전과 여행용 캐리어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왔으며, 이번 리빙 제품 론칭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한층 더 진화하고자 한다. 실용성
넥써쓰가 일본 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엔티엔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엔티엔트는 일본의 리듬 게임 장인으로 평가받는 야노 케이이치가 지난해 10월 설립한 개발사다. 야노 케이이치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530만 장을 기록한 닌텐도 ‘응원단’ 시리즈와 엑스박스 ‘Lips’ 시리즈의 디렉터로, 리듬 게임 장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쌓아온 인물이다. 최근에는 토큰 발행 재단 VAi를 설립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엔티엔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SHOUT!’는 빠른 템포의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이 유럽 물류 현장을 찾아 우리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지원에 나섰다.송상근 사장은 지난 19일 유럽의 관문항인 로테르담에서 운영 중인 BPA 물류 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물류 센터를 이용하는 우리 중소·중견 수출 기업과 간담회를 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증가와 홍해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유럽향 해상 운송 차질 등 급변하는 대외 상황 속에서 우리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 및 논의가 오갔다.간담회에 참석한
한국농축산엽합회가 농업인 경영안정 및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한 농정실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농어민본부는 지난 19일 ‘농업인 경영안정 및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정책협약은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현 위기상황을 더
한전MCS 제주지사는 최근 노‧사 공동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최우선' 원칙에 기반한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2025년 '안전사고 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선서 △전 직원 안전다짐 서명 △안전사고 예방 풍선 터트리기 등으로 진행됐다.김승모 지사장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가 뜻을 합심해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화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을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