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대전신세계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기념으로 오는 2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팝업스토어에서는 오징어 게임과 콜라보한 말본 골프, 로우로우, 벌스데이수트, 오드삭스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오징어 게임에서 등장하는 핑크맨, 돼지 저금통 등과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당진시가 65세 이상이며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23가 다당질 폐렴구균 백신’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평생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폐렴구균은 폐렴, 급성 중이염, 수막염, 균혈증과 부비동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주로 폐렴에 걸린 사람의 침이나 콧물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기침, 가래, 발열, 호흡곤란, 흉통 등 초기에는 감기와
충북 단양소백농협은 지난 9일 농촌복지 및 노후생활의 안정을 위한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했다. 단양소백농협은 이덕홍 지회장을 비롯해 3개면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춘면 · 어상천면 · 가곡면 3개면 62개 경로당에 운영지원비 1860만원을 전달했다. 이덕홍 지회장은 “이번 경로당 운영지원비를 비롯해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단양소백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기열 조합장은 “오늘의 농협은 어르신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계속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힘을 보태는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