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신설된 최고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적정보과 신진아 주무관도 지적행정업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누리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과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 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14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지 평가를 실시해 이뤄졌다. 시는 변화하는 지적행정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시범사업 참여와 업무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