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와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전문 기업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은 21일 영진전문대 회의실에서 ‘맞춤형 주문식 교육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교육과정 운영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은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측은 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은 지난 10년간 삼성, SK, LG 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에 총 1346명이 취업하며 전자·반도체·디스플레
충청대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취업 연계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벤츠 수입사인 효성 더 클래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충청대 항공자동차 모빌리티과 학생들은 취업 특강, 기자재 지원,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등 효성 더 클래스와의 협력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또한 내년부터는 산업체 인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강화된다./김금란기자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는 지난 25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병의원실무자협회와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이정영 경영부총장과 대구병의원실무자협회 이정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취·창업 연계형 주문식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지원 △현장 직무 맞춤형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교회 음악의 부흥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는 헤세드미션콰이어의 제12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강진군기독교연합회, 목포극동방송, 강진읍교회 후원으로 '소리로 잇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헤세드미션콰이어는 2008년 강진, 목포, 영암,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남부권 지역을 중심
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상품 중 하나인 고창 ‘프리미엄 멜론’이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지역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수출 농산물 생산기반
대구시 달서구에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편의점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했다.당시 편의점에는 점원과 손님이 있었으며 이들과 행인 등 3명이 많이 놀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또 편의점 유리 벽과 내부 진열장 등이 파손됐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