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토목 건설 기업 계룡건설산업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전소제 민간참여 주거환경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305에서 진행되며, 2025년 12월 24일부터 2035년 10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계약금액은 4605억1897만720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3조1693억6227만1108원의 14.53%에 해당한다. 대금은 분양수입금 한도 내에서 기성지급되며, 한도초과로 인한 미지급금은 준공 후 정산 지급된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