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도정 기록물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위해 디지털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는 2025년 총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아날로그 필름 디지털변환 용역 △종이문서 데이터베이스 구축 용역 △미이관 종이문서 정리 용역 △모빌랙 구입 △도정 중요 사진 콘텐츠화 등 5개 사업을 진행한다.1950~80년대 도정 중요행사를 담은 필름 1만 4,000컷의 디지털화에 4,000만 원이 투입된다.약품처리로 오염물질 제거 후 스캐닝 작업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필름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