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3월 4일까지 ‘사설관광지 관광약자 편의시설 정비지원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도내 사설관광지, 관광숙박업, 관광식당업 등을 포함한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화장실, 주출입구 경사로, 점자블록 등 개·보수 비용 지원, 휠체어, 유아차, 유아용 식탁의자 등 편의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시설부분의 경우 최대 700만원, 장비부분은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관광협회 관계자는 "관광사업체 접근성 환경개선을 통해 제주로 방문하는 관광약자들이 관광지 방문에 대한 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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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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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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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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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소용량·고품질 더마 뷰티 확대···가성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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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4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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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을-기업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화순곶자왈과 황개천 생태탐방로를 방문해 마을과 기업이 협력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점검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1월 10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 행사에서 마을대표와의 현장 방문 약속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을이 보유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기업과 협력하는 사례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제주 생태 콘텐츠 기업 더사운드벙커와 화순리 마을회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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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케이블카-동행연우회, 성북구 및 동대문구 돌봄기관 아동 대상 케이블카 체험 행사 진행
동행연우회와 남산케이블카의 후원으로 성북구와 동대문구 돌봄기관 아동들이 특별한 경험을 했다. 지난 2월 19일과 20일 서울시 성북구와 동대문구 돌봄기관 이용 아동이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울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와 동대문구 소재 8개 돌봄기관에서 160여 명의 아동들과 사회복지사가 참여했으며, 남산케이블카의 편안하고 안전한 승차를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을 둘러봤다.남산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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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강임준 “부당한 결정 정정 위해 끝까지 싸울 것”
1시간전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만금 동서도로와 관할권 결정에 대해 지역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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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도 최고의 품질과 고객 지향적 가치를 최우선”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타운홀 미팅은 20일 오후 2시 현대차 연구개발의 산실인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R&D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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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그린바이오산업 혁신성장 계획’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정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으로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한다.제주도는 22일 칠성로 상점가에서 ‘제주 그린바이오산업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매출 300억 원 이상 바이오기업 10개사 육성, 화장품 수출 1,000만 달러 달성 등 구체적인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제주도는 농업과 생명공학기술을 융합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지역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산업 가치사슬 강화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바이오산업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