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 횟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기업 규제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기업 환경 개선과 지원을 위한 16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 기업 애로 해소, 인·허가 신속 처리, 규제 개선 실적·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시는 매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맞춤형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산청 산불 진화가 임박했다. 산림당국은 29일 밤 잔불을 정리하고 주불 진화 여부를 판단한다.29일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현장통합지휘본부는 오후 6시 기준 산불 진화율이 99%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대비 3%포인트 높아졌다.29일 12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1858㏊로 전체
화이트페이퍼=이승섭 기자]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29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모식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 임원, 내빈 등이 참석해 기술경영으로 효성의 토대를 다진 조 명예회장을 기렸다.이날 오전 40여분간 열린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고인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조현준 회장은 아버지를 추모하며 "오늘의 효성은 아버지의 시대 변화를 읽는 혜안과 강철 같은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단원구 원시동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인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간부 공무원 및 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와 K-water가 각각 제안한 현안 과제와 협력 사항 등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지역개발, 환경, 교통,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들이 공유됐으며 또한 관련 정책의 실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29일 치러졌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을 기리며 '도전' 등 경영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강조했다.효성그룹에 따르면 추모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마포 효성 본사 강당에서 40여 분간 진행됐다. 장남 조현준 회장, 삼남 조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