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프랑스 패션 시계 브랜드 ‘랩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오는 15일 패션 프로그램 ‘엘쇼’에서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랩스는 프랑스 파리 의회에서 인증하는 유일한 파리 시계 브랜드다. 프랑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다이얼, 감각적인 색상의 스트랩, 유명 화가의 작품부터 파리 지하철 노선도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외 직구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1960년대 파리 지하철 노선도를 반영한 ‘시그니처 바르베스’, 오스트리아 작가 ‘에곤 실레’ 자화상을 담은 ‘프리마 에곤’ 등 4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