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산 남구 대현동 온동네 봉사단과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도서관 앞에서 「줍고, 알려주고, 자랑하고, "꿀잼대현 만들기"」 행사의 첫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명소를 지정하여 단체 회원들이 이웃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살기좋고 머물고 싶은 대현동을 만들고, 플로깅 활동도 병행하여 쾌적한 마을을 가꾸는 재미를 느끼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마을 명소로는 도산도서관, 세관공원, 여천천, 대현체육관 등을 선정하였고 1년동안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이필선 온동네 봉사단장은 "우리마을에 도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