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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경영대학원이 지난 26일 교수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들과 박종태 총장, 김동배 경영대학원장, 허승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등 대학 관계자,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2025년 최고경영자 과정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경영자 및 법조계, 교육계 등의 전문직 종사자 36명이 입학했으며, 입학생 평균 연령이 51세로 점차 젊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천대 경영대학원이 설명했다.인천대 경영대학원은 지난 2004년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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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가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인 일본 니토리의 국제장학재단으로부터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이 장학금은 학부생과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 20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니토리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아시아지역 등에서 국제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유치는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아 성사됐다.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유치는 한·일 교육 및 문화 교류의 지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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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학산도서관 그레이트북스센터는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읽·걷·쓰' 기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윤영돈 인천대 도서관장, 최영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초·중등 독서교육 과정 개발 및 지원 △ 교원 독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 독서교육 관련 인력 교류 등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INU그레이트북스센터는
인천대학교가 제79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2025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및 제18회 회장기테니스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인천대는 6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체대에 0대 3으로 패했다.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인천대 설승환 감독은 올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가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 니토리의 국제 장학 재단으로부터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유치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부생과 석사과정생 20명에게 각 500만 원씩 지급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니토리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아시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장학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인천대 일본지역문화학과가 보여준 뛰어난 성과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성사되었다.인천대 일본지역
인천대학교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지난 3일 인천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제2회 인천강소특구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폐어망 자원화 기술개발 동향 및 사업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관련 특구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인천대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이그니스의 닭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그니스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닭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을 비롯해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지난 14일 진행된 MO
인천대학교 법학부 MT 장소에 3년 연속 커피차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은 선후배 및 동기들과 모여 나누는 커피 한잔에 전통 한 스푼·낭만 한 스푼을 곁들이면서 그들만의 자부심을 만끽하였다.지난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도 대성리 인근 모 펜션에서 열린 인천대 법학부 MT에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커피차가 4일 등장하자 쾌재를 불러 외치면서 탄성이 이어졌고,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MT에 참가한 인천대 법학부 2학년 임수빈 학생은
인천대학교가 지난 28일 오후 인천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2025년 운동경기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인천대는 6개 종목 62명의 학생 선수가 올 한해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전국 규모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종태 총장은 “오늘 우리의 경쟁자는 어제의 우리”라며, “새로운 도전을 맞아 단단한 팀 웍을 바탕으로 올 한해 선전을 기원한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체육회 곽희상 회장직무대행이 대학을 방문해 2025년 학교체육운영사업 보조금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제1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16일 컨벤션센터 1층 107호 강의실에서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초청해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을 개최하였다. 특강에는 최고경영자과정 21기 원우들을 비롯해 동 과정 총동문회 임원진과 인천대 축구부 감독 및 선수들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허 전 감독은 “가슴으로 품은 꿈, 몸으로 이룬 비전”이라는 주제로 선수, 감독, 경영인으로서 많은 분야에서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장애물과 실패도 두려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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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2025 시즌 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안산은 13일 오후 4시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에 0-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이로써 천안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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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KB Pay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문제+정답!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4월 13일 KB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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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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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통해 15년 만에 ‘2조 원대 영업이익’ 시대의 복귀를 예고했다.대신증권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KT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6,390억 원, 영업이익 7,39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급증한 수치다.보고서는 "인건비 절감과 마케팅·감가상각비의 효율적 관리, 그리고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KT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2조 5,200억 원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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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 2년 연속 수상
메가존소프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에서 대한민국 부문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에서는 메가존 소프트가 유일한 수상자다.메가존소프트는 ▲고객 유지율 제고 ▲최신 기술 제공 ▲신규 영업 기회 발굴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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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맛있는 커피 만들어 드립니다"··· '커피 잔 속 희망 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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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토성로 464-17 일원 ㈜비비테크 향남공장 대문은 항상 오전 6시 30분에 열린다. 박성오·노현래 씨가 탄 자동차가 도착하는 시간으로, 두 사람은 매일 1등으로 출근한다.두 사람은 사내 카페 YTT에서 지난 1월부터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환한 미소로 직원들을 맞아주는 박오성·노현래 씨는 발달장애인이다.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하면서 하루에 커피 200여 잔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제공한다.두 사람이 근무하는 ㈜비비테크 향남공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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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비행장, 80년간 역사와 기억··· "군사시설에서 삶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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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간 수원비행장 역사를 희귀자료와 미공개 사진 등으로 구성한 자료집이 나왔다.경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발간한 단행본 '수원비행장, 공간의 균열과 그 사이의 삶'은 일제강점기인 1944년부터 현재까지 수원비행장 건설과 변천, 그리고 비행장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온 수원시민의 삶을 종합적으로 조명한 첫 연구서다.수원비행장은 1944년 일제에 의해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기를 거치며 일본군에 이어 미군, 한국군, 북한군, 중국군 등이 번갈아 점령하면서 극심한 변화를 겪었다.점령 주체만 10년간 9차례 바뀌는 등 수원비행장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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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복지분야 업무공직자 AI활용 업무 프로그램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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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정책 변경이 많은 복지 분야 업무 담당자가 업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복지 업무 프로그램을 구축했다.‘생계급여 기준에 대해 알려줘’라고 검색하면 생계급여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운영 기관 계획서 등 답변 출처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생계급여 기준과 연관된 키워드들도 도식화해 보여준다.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정책 변경이 많은 업무 특성에 맞춰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AI 솔루션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 AGI’의 sLLM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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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황리에 마무리
홍성군은 지난 4월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달리는 국민신문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고 홍성군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 속 고충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이동식 현장 상담 프로그램으로, 홍성군민을 비롯해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해 상담이 진행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홍성군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행정 민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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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사흘간 51개 종목 놓고 열전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8일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주최, 제주시와 제주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도민체전은 20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을 비롯해 67개 경기장에서 51개 종목을 놓고 경기가 펼쳐진다.51개 종목 중 배드민턴 종목을 포함한 9개 종목이 사전 경기로 치러졌다.개회식 당일 14개 종목을 시작으로 3일간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일반부(읍면동,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