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17일부터 「인명검색 및 구조 중점 훈련」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인명검색 및 구조활동은 소방전술 상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우선 목표로 설정되는 중요 활동으로, 동두천소방서는 「2025년도 인명검색 및 구조 중점 훈련」 추진계획을 수립해 ▲청사활용훈련 ▲현지적응훈련 ▲특별구조훈련 ▲긴급구조훈련 등 각종 소방훈련 시 훈련 대상물의 유형과 특성을 반영해 인명검색 및 구조 훈련을 함께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이 훈련을 통해 동두천소방서 소방대원들은 각종 장애물이 설치되고 연기로 시야가 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3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가세=관세'라며 '상호관세' 매긴다는 트럼프…"WTO 최혜국 대우 위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가가치세를 관세로 간주하고, 부가가치세 제도를 시행 중인 나라에 '상호 관세'를 매기겠다고 한 것은 세계무역기구 규범에 위배되는 조치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본 “집배원은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하지 않아”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ㅇㅇ카드 배송을 해주겠다”며 주소와 개인정보 등을 확인하는 사기 유형이 또 다시 활개 치고 있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1월 수출 491억 달러...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릭슨, '개방형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 지원' 신규 라디오 제품군 공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5 MWC 바르셀로나'를 앞두고 통신사업자 지원 강화를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라디오와 안테나 제품군 및 개방형 프론트홀 솔루션인 랜 커넥트를 공개했다.에릭슨은 2025년까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음] 이승호(딜사이트 미디어 의장)씨 부친상
▲ 이진성씨 별세, 조정례씨 남편상, 이준호·제호·민선·승호씨 부친상,김진현씨 장인상,이정민·수연·충현·상훈·규형·명현·건우씨 조부상, 김보성·명준씨 외조부상= 22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을 거부하고 생산직 노동자의 삶을 선택했다
2시간전
중학교 3학년 시절 단짝 친구의 집에서 우연히 한 기사를 읽었다. '부천서 권양 성고문 사건' 관련 내용이었다.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영어 선생님께 들었던, '정의로운 ...
Generic placeholder image
‘패기'냐 ‘관록’이냐…UFC 송야동, 전 챔피언 세후도에 도전장
아시아 최강 밴텀급 파이터 송야동이 전 UFC 밴텀급-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에게 도전한다. UFC 밴텀급 랭킹 8위 ‘쿵푸 키드’ 송야동은 오는 23일 미국 워성턴주 시애틀 클라이밋 플레지 아레나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리적 내전상황, 극우와 연대하는 '국민의힘' 책임이 크다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다. 주말에 열리는 집회에 참석해 시민으로서 광장 여론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뉴스를 보면서 헌법재판소의 재판 상황 전개를 살피고 이해하고 판단한다. 그렇...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작 '제주항' 오경훈 소설가 별세...향년 81세
제주항을 중심으로 제주 근현대사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형상화한 역작 '제주항'을 펴낸 오경훈 소설가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81세.고 오경훈 소설가는 노년의 나이에도 멈추지 않는 창작을 보여주면서 제주 문학의 귀감이 되어 왔다. 바다를 앞에 둔 제주섬의 얽히고설킨 역사적‧현실적 의미를 주도면밀하게 탐색하면서 문학을 펼쳐왔다.고인은 1944년 제주에서 태어나 교사로 재직한 후 기자로 활동했다. 1980년대 '경작지대' 동인으로서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했고, 1987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유배지',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