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8일, 금융부대표에 이옥진 현 감사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금융부대표는 중앙회 금융사업 부서를 총괄하는 집행간부로, 임원급 대우를 받는다. 임기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금융부대표는 수협중앙회의 핵심 사업인 금융 부문을 총괄하며, 상호금융사업, 공제보험, 정책보험 사업 등 주요 부서를 전담하게 된다. 이 역할은 중앙회의 금융 운영을 총체적으로 책임지는 중요한 직위로, 임명 배경과 이 금융부대표의 경력이 주목된다.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