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동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2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올해 어린이날을 맞
2일 오후 5시쯤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호수공원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며 행사장은 꽃향기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고양=글·사진 김재영·오윤상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 의령군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의령군민공원 기오름마당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행사장에는 1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의령군 아동 위원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에어바운스·밧줄놀이터·짚라인·비눗방울 놀이 등 놀거리가 가득했고 마술쇼·명랑운동회·골든벨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의령군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의령군민공원 기오름마당에서 연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행사장에는 1,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웃음소리로 가득했다.의령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에어바운스·밧줄놀이터·짚라인·비눗방울 놀이 등 놀거리가 가득했고 마술쇼·명랑운동회·골든벨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훔쳤다.의령청년회 짜장면 500인분·의병청년회 아이스크림 500인분을 무료로 제공했고, NH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 50만원·의령농협협동조합 30만원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보성군은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가 재미와 감동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보성군 어린이날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와 연계해 3천여 명 이상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한 대규모 가족 축제의 장이 됐다.행사장에는 △녹차 비누 만들기, △차밭 보물찾기, △그랜드 티파티, △차밭 가족사진 촬영 등 보성다운 자연·문화 체험이 곳곳에 펼쳐졌고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놀이터, △풍선 놀이터가 운영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하루
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동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특별행사‘노랑 병아리 출동! 선샤인으로!’는 노란 옷을 입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체험과 이벤트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테마파크 전역에서는 △1만원 결제 시 밀양사랑상품권 3천원 증정 페이백 이벤트 △노란 옷 착용 아동 대상 돌림판 경품 추첨 △문화광장 버스킹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특히, 가족이 함께
“소방관이 진짜 멋있었어요. 크면 꼭 소방관이 될래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충청타임즈와 진천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2025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 현장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이날 소방관 체험 부스에 참가한 장진혁·윤지후 군은 진지한 표정으로 소방호스를 조작하며 직접 물을 쏘는 체험에 몰입했다.장진혁 군은 “진짜 불 끄는 사람처럼 느껴졌다”며 “경찰관 체험도 했지만 저는 소방관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윤지후 군도 “TV에서만 보던 경찰차를 직접 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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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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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농식품 바우처’이용자들의 포인트 사용을 적극 당부했다.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신선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발급․지원하는 사업이다.따라서 바우처는 매월 초에 자동 충전되며, 월별 지급된 포인트는 매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포인트 사용은 지정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과일·채소·육류 등 7가지 국산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경우에 사용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