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은 13일 오후, 울산광역시 청년새마을연합회의 임원 및 회원들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14일 오후 남부노인복지관 인근에 위치한 온산하수처리구역 차집관로 부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사업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10월 13일 오전 10시, 덕신오폐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악취민원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현
중부뉴스통신 =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이 남구 야음동에서 주민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재개발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 공사를 둘러싼 이해 당사자들을 한자리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21일 오후 2시 남구지역 보행약자 이동편의․안전시설과 어린이보호구역을 직접 둘
최근 울산시의회에서 아랍에미리트로 5박7일간 공무 국외출장을 다녀왔다. 출장을 놓고 여러 지적과 관심이 있었지만, 출장 과정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또 이를 어떻게 의정 활동에 반영할지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울산시의원 연구단체 울산지역경제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연구회를 이끌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지역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연구 등에 힘써왔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 조례, 빅데이터활용 생태계 조성조례, 첨단모빌리티산업 육성조례를 만들며 울산 미래를 대비한 활
전영희 전 울산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보국은 최근 전영희 전 울산시의원을 변화하는 다문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부위원장은 지난 민선 7기 울산시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치러질 지방선거에 도전할 예정이다. 전 부위원장은 “1만여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거주하는 동구에서 김태선 국회의원과 함께 상생과 지속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며 소통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강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관련, 롯데 측의 사업 철회 파장이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법적 비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일부 주민들은 롯데 측을 상대로 보상 대책위원회를 꾸린 데 이어 지역 정치권이 국회 차원에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감사 대상에 포함시킬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과 이순걸 울주군수, 홍성우·김종훈 울산시의원, 정우식·김영철 울주군의원 등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러한 입장을 밝히고 울산시정부에 감사를 요구한 동시에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21일 울산 남구 대현동·야음동 일대 보행 약자 이동편의·안전시설과 어린이보호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 의원은 이동편의·안전시설 점검단과 함께 점자블록, 볼라드, 우수받이 설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야음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실태를 점검한 뒤 개선점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보행 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은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기본 권리이며,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6시간전
울산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제도가 본래 취지와 달리 울산 청년에게 역효과를 내고 있다. 지방대학 육성과 청년 정착을 위해 도입된 제도가 ‘울산·경남 광역화’ 시행 이후 오히려 울산 청년의 채용 비율을 낮추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는 지난 2021년 경남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울산과 경남의 이전 공공기관이 서로의 지역 대학 졸업자를 지역인재로 인정하도록 했다.하지만 지역거점 국립대가 없는 울산은 제도 시행 초기부터 구조적으로 불리했다.김종섭 울산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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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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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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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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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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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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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CES 2026 혁신상 최초로 3개 기업 수상… "내년 강원통합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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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도내 혁신기업 3개 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ES 혁신상은 매년 개막에 앞서 전 세계 4,500여 개 기업이 출품하는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신기술의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약 7% 내외만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도는 2025년부터 강원단독관을 운영한 이후 2년 만에 14개 도내 기업이 신청해 춘천 스마트 이앤씨, 원주 에프디테크, 강릉 솔룸신소재 3개 사가 선정, 수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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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김유정 테마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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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포함됐다.특히, 소설가 전상국 선생님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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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연말까지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20%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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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정부와 연계한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추가 지급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소비 진작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운영에 나선다.앞서 정부와 함께 진행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5% 추가 지급 행사는 당초 11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11월 6일 오후 1시부로 조기 종료되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 그리고 축제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삼척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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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강릉시 경로당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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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64개소에 소화기 126대를 구입해 낡고 노후된 소화기를 전면 교체했다.또한, 폭설 및 폭우에 전기 누전 방지를 위하여 3년 주기로 모든 경로당에 대해 전기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로당 71개소에 대하여 전기 안전검사를 실시해 감전 사고 예방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이 밖에도 강릉시는 경로당 112개소를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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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국도로공사, 남원주 나들목(IC) 진입부 차로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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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진입부 차로 확장을 추진한다.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남원주 나들목은 현재 진입 연결로가 1개 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출근 시간대나 주말에는 접근 도로인 북원로까지 정체가 발생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원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해 한국도로공사에 진입로 확장을 요청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나들목 진입 연결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대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교통 불편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