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영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나눔장터에는 영화초 재학생들이 직
울산 울주군 언양읍 등 서울주 6개 읍면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인근 학교 급식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일부 학교는 조기 방학에 들어가는 등 학사일정을 서둘러 조정했다. 2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단수된 울주 서부권 유치원과 학교는 모두 26곳으로, 방학 중인 유치원 1곳과 학교 5곳을 제외한 20곳이 단수 피해를 겪고 있다. 학교급별로 유치원 3곳, 초등학교 10곳, 언양초, 영화초, 중남초), 중학교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영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나눔장터에는 영화초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인형, 학용품, 도서 등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중고물품 판매부스 외에도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코르크 냉장고자석 만들기 ▲자전거 페달로 에너지 생산하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또한 폐건전지, 폐우산 및 우유팩 보상교환과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울산 울주군 영화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교내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방학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방학톡톡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외부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영화초의 대표적인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다.활동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생태 체험활동으로 지난 7월2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됐으며,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재학생 6명이 참여했다.캠프는 ‘여름 속에서 만나는 초록 세상 이야기’를 주제로 하루 6시간씩 총 30시간 진행됐다.학생들은 몸으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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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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