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3회 정기연주회 ‘시인의 사랑’을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1부 시인의 사랑, 2부 여름의 낭만, 3부 대망 등 3부로 펼쳐진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는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낭만적인 선율을 더해 사랑의 아름다움과 실연의 슬픔을 노래하는 로버트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합창버전으로 편곡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이어지는 2부 ‘여름의 낭만’에서는 조성원의 ‘하우’, 이범준의 ‘여름편지’를 선보이며, 초여름의 싱그러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3회 정기연주회 ‘시인의 사랑’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1부‘시인의 사랑’, 2부‘여름의 낭만’, 3부‘대망’ 총 3부로 펼쳐진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는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낭만적인 선율을 더해 사랑의 아름다움과 실연의 슬픔을 노래하는 로버트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합창버전으로 편곡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이어지는 2부 ‘여름의 낭만’에서는 조성원의 ‘하우’, 이범준의 ‘여름편지’를
전기를 이용한 뇌 자극으로 실연에 대한 슬픔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연인과의 이별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실연으로 인한 트라우마에는 '사랑 트라우마 증후군'이라는 진단명이 존재할 정도라고 한다. 이란 잔잔대 등에 소속된 연구팀은 실연으로 인한 LTS 환자의 뇌에 전기 자극을 주면 실연에 따른 슬픔과 부정, 우울을 완화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LTS는 정신적 고통과 우울증, 불안, 불면증, 감정 기복, 강박관념, 자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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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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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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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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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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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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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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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낙제'평가받는 지방의회 살리려면
지난 2년 전반기 지방의회를 평가하자면 '낙제' 점수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주민을 대표하고 행정을 감시·견제해야 할 역할을 내팽개치고 자신의 권력과 이익이 우선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국외 연수는 견제 기능이 부실한 사전 심사, 관광 중심의 외유성 일정, 부실, 표절 의심 출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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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이의 언어발달, 보육기관이 돕는다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을 살펴보면 언어발달이 늦어 발달지원센터를 찾는 경우가 있다. 지난해 서울시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1·2세 영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발달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4명꼴로 언어 영역에서 관찰이나 도움이 필요한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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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신현중 '마음 건강 콘텐츠 공모'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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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CNG 특별점검반과 합동으로 시내버스 안전점검과 정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5~6월 시내버스 업체 11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기온 변화에 대비해 천연가스와 수소 사용 안전점검을 했다. /박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