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새마을금고가 신흥동 지역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쌀’ 119포를 전달했다.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선새마을금고 이익창 이사장, 김봉열 감사, 박윤홍 이사, 안규영 이에스지운영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좀도리’는 과거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아 놓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 운동이다. 특히 1998년 국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