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금석 위원장, 유명섭 쌍백면장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 보고,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운영 및 전환 준비 등을 논의했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최금석 쌍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경청하고,면민과 함께 청렴 의무를 생활화하며, 쌍백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 모두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 주도의 혁신적인 자치활동을 본격 추진한다.제주도는 최근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지역으로 신청한 8개 읍·면·동 모두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시범 실시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제주시 4곳, 서귀포시 4곳 등 모두 8곳이다. 제주시에서는 한림읍·이도2동·용담2동·화북동, 서귀포시에서는 성산읍·안덕면·효돈동·동홍동이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계획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등을 논의·결정하는 주민자치 조직이다. 주민들의 개방적인 참여 촉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 주도의 혁신적인 자치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지역으로 신청한 8개 읍면동이 모두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시범실시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제주시 4개소, 서귀포시 4개소 등 총 8곳이다. 제주시에서는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이, 서귀포시에서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이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 주민자치로 빛나는 제주’라는 비전 아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도적 주민자치를 실행하게 된다.제주도는 제주
제주도는 최근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지역으로 신청한 8개 읍면동이 모두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시범실시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제주시 4개소, 서귀포시 4개소 등 총 8개소다. 제주시에서는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이, 서귀포시에서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이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 주민자치로 빛나는 제주’라는 비전 아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도적 주민자치를 실행하게 된다.제주도는 제주형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인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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