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가 미국 자매대학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국학 프로그램’ 이 한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2006년 시작된 한남대의 KSSP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중단됐으며 5년만에 본격 재개했다.지난달 미국 자매대학 베일러, 도르트, 프레스비테리안, 슈라이너,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 등 5개 대학에서 4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3주간 운영되는 한국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입국했다.미국 대북정책의 싱크탱크인 데이비드 강(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