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윤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안」이 4월 16일, 제422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통과됐다.이번 조례안에는 ▲화재취약지역 등에 균등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운용계획 수립 ▲소방용수시설 취약지역 실태조사 ▲시·군에 소방용수 설치 사업비 및 유지·관리비 지원 ▲자연용수* 지정·관리를 위한 시장·군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협의 등의 사항이 담겨 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윤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안」이 4월 16일, 제422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통과됐다.이번 조례안에는 ▲화재취약지역 등에 균등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운용계획 수립 ▲소방용수시설 취약지역 실태조사 ▲시·군에 소방용수 설치 사업비 및 유지·관리비 지원 ▲자연용수* 지정·관리를 위한 시장·군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협의 등의 사항이 담겨 있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소방용수 확보와 화재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30일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도내
경상남도가 산청·하동 산불 진화에 산청 덕천강 지방하천 상류부에 설치된 보가 소방용수 확보에 큰 역할을 하자 지방하천에 다기능 가동보 설치 검토하기로 했다.도는 2일 대형 산불 대비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에 한 방법으로 지방하천 구간 내 다가능 가동보 설치 검토한다고 밝혔다. 하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내 전역에서 진행된다. 소방서별 단속반과 의용소방대, 행정시가 협력해 안전표지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방해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충남 홍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군내 전통사찰 중 하나인 용봉사를 22일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전통사찰은 주요구조부가 목재로 되어 있어 화재 시 초기 소화의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전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많은 방문객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 이날 컨설팅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화기 취급주의 등 안전관리 지도 △사찰 및 주변 인접 지역 화재 취약 요인 확인 △소방차량 진입로와 소방용수 위치 등을 확인했다. 강기원 소방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내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소방용수 확보와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도내 모든 소방서 단속반과 의용소방대, 행정시가 협력해 적색 연석표시나 적색 복선표시 등 안전표지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단속에 적발될 경우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으로 지난 2019년 8월 1일 법령 개정 이후 상향 적용되고 있다.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칠곡소방서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의성 대형산불을 계기로 소방서와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첫 정례회의 개최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원익 칠곡소방서장과 박종태 칠곡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 체계 점검 및 개선 사항 ▲화재 시 원활한 진압 활동을 위한 소방용수 확보 방안 ▲긴급상황 대비 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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