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헬스케어혁신원은 2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외상외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전라・충청을 넘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첫 특강으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남성희 총장, 김정수 헬스케어혁신원장,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 서청수 교수부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증외상외과 전문의로, 중
대구보건대학교 헬스케어혁신원은 27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증외상외과 전문의로 인정받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초청 특강을 가졌다.이날 특강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김정수 헬스케어혁신원장,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 서청수 교수부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특강에서 이 병원장은 ‘Scientist in Action’을 주제로 인문학적 소양 및 의학적 전문지식을 통해 대학이 추구하는 보건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응급 상황 대처 및 응급의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서청수 십오야!’기념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수련관 자치 기구 및 지역 학교 동아리 청소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련관 15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컵케이크 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먹거리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 동안 함께해온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새로운 수련관을 향한 도약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볼거리, 먹거리,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청소년 및 지역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스마일게이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대륙 '림레이크'와 새 클래스 '환수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스마일게이트RPG는 14일 온라인게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를 개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로아온'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앞둔 '로스트아크'가 이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특별 쇼케이스다. 반기마다 진행되며 개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극동대학교 디자인학과의 조성근 교수가 대한기술사회에서 신설한 AI 디자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조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AI 기술은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 진화하고 있다”며“산자부가 올해 7월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이너 지원 AI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 만큼 기술사들의 전문성을 알리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기 위한 생성형 AI 디자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교수는 1999년 제58회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제품디
‘대한민국의 정원’ 충남 태안군이 내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선포식을 개최한다. 군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1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를 겸한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연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선포식은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태안을 찾은 관광객 및 군민에게 아름다운 한 해의 마무리를 선물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의 마지막 날 서해 3대 해넘이 명소로 손꼽히는 꽃지 해수욕장
충남 서북부지역의 도시가스 공급기관인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올해도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박영수 대표이사와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로서 추운 겨울을 더욱 어렵게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태안군청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태안군민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태안군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16일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결과 태안군이 ‘202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6억 원 포함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군민 에너지복지 실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내년 태양광 182건, 지열 23건, 태양열 1건 등 총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