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삼진식품이 코스닥에 입성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3일 증권가에 따르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3~9일 실시된다. 공모 규모는 신주 200만주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6700~7600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34억~152억원 규모다. 일반
삼진식품의 사실상 지배주주 박용준이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삼진식품의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박용준 대표이사는 삼진식품의 보통주 416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41.94%에 해당한다.12월 23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는 신규상장에 따른 보고의무 발생으로 이루어졌다. 박용준 대표이사의 기존 보유 주식이 이번에 처음으로 보고됐다.삼진식품은 2024년 9월 2일 박용준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코스닥 상장법인으로서 발행주식 총수는 991만8656주다. 202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상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로 혁신을 이끌어온 삼진식품㈜ 박용준 대표이사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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