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지역내 유휴공간 14곳을 도심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과 방치된 유휴공간을 깨끗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일상가득 청주가든’ 조성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에는 22개 단체에서 총 531명이 참여해 1만5766㎡의 유휴 공간을 ‘청주가든’으로 조성했다.시는 적합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오송읍 봉산리 등 14곳을 선정하고 선정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그로우 등 34종의 식물을 지원했다. 또 시민정원사 등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식재와 유지관리 방법에
청동기 시대 집단 지배계층 무덤인 동읍 봉산리 1호 지석묘에 '지적 도근점'이 박히며 훼손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적 도근점은 지적측량 때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 길이 15㎝ 정도 긴 못이다. ◇"문화유산인 줄 모르고 설치" =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최근 동읍 용잠리에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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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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