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농작업 현장 이동식 화장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농작업 현장에 화장실이 없어 먼 거리를 찾아 헤매거나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고 특히 여성 농업인들이 난감한 상황을 겪는 실정에서 이동식 화장실 설치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사업량은 총 40곳이다.여성 농업인 공동 이용을 권장해 여성 경영주, 여성 공동경영주, 공동 이용 목적 신청 시 우선 지원된다. 이동식 화장실 구조물, 악취 억제제, 운송비를 포함한 구입비 90%가 지원된다.제주도는 농경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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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의 안식을 찾다… 윤제민, 오카리나로 만나는 세계명곡 음반 발매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SK에코플랜트, 서울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사업 수주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8일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159-2번지 우성타운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3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33억원이다.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 경기 북부지역 접근성도 좋다.교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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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남일면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9개 마을 25개 경로당을 찾아 소통 행정에 나섰다.지난 1일 취임한 김 면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경로당 찾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와 함께 마을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병수 면장은 어르신 건강을 위해 무더위 시간과 호우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어르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경로당 이용 지원에 관해 설명하는 등 주민과 소통했다.김 면장은 “취임 후 첫 방문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마을 어르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 간 화합 및 이해 증진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 진행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예산 백설농부’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도담도담 우리 가족 행복의 날’1회기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의 가족 역할 극대화 및 정서적 안정감 형성을 위해 준비되었다. 또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이해증진을 통하여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 및 강화를 도모했다.이번 행사는‘다육식물을 활용한 정원 디자인’과‘농장식물로 만드는 플라워박스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오는 9일 2회기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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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환경적 풍부화의 효과와 그 기전을 밝혀낸 건양대학교 치매과학연구소가“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에서 환경 풍부화가 단백체와 신경전달물질 관련 프로파일에 미치는 영향 조사” 논문이 노화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