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센트리지5단지어린이집은 지난 5월 진행된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기부행사’의 수익금을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번영로센트리지5단지어린이집 김수희 원장은 “이번 프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영유아 가정에 생필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에서 밤사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인해 주택이 침수 되는가 하면 가로수가 넘어 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 지역에서 강풍 및 호우피해 등의 신고는 모두 19건인 것으로 집게 됐으나 다행히 인명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함양군은 노인복지과 주관으로 3일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다.신청 인원이 많아 3회차로 나누어 계획되는 이번 교육은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기관 소속의 노인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날 1회차 교육이 실시되었다.교육은 1교시 노인인권의 이해, 2교시 노인생활시설의 인권침해 사례, 3교시 노인인권감수성 향상, 4교시 노인존중케어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관내
롯데카드가 공모 방식을 통해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수요예측 진행은 오는 8일, 발행은 15일로 예정됐다.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통상 30년 이상으로 긴 채권으로, 회계상 자본으로 인식되는 자본성 증권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발행을 통해 자본적정성과 손실흡수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발행금액은 1000억 원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을 검토할 예정이다. 수요 예측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발행의 주관사는 KB증권
고령군은 역량있는 공직사회 실현과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하여 오는 17일까지「고령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군민추천을 받는다.추천 대상은 적극적인 이해조정으로 주민갈등을 해결한 공무원, 새로운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공무원, 그밖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 등이며, 실적기간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이다.우수공무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군민이나 단체는 고령군 홈페이지 「군민참여」▸「적극행정」▸「군민추천서 등록」에서 서식을 다운
남양주시는 3일 화도읍 창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어 간담회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는 학교 및 학부모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창현초 교사와 학부모들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 △학교 앞 완충녹지를 활용한 휴게 공간 조성 △학교 앞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안전한 학교 가는 길 조성을 위한 시의 협력을 요청했다.학교 관계자는 “남양주시에서 지원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