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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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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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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임자산운용, 정정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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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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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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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직원 위한 ‘힐링채움’…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정서 회복 돕는 지역탐방 프로그램 운영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현장에서 지친 교직원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특별한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3일 울산 지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채움-지역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재충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경주 대릉원을 산책하며 자연과 역사 속에서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고,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동료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지역 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적 경험을 더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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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물 뿌려 없애기
"나뭇잎에 붙어서 쉬는 러브버그 성충을 젖은 채로 땅으로 떨어뜨려 죽게 하는 작업입니다. 소방 살수차를 사용하면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넓은 지역에 뿌릴 수 있어서 공원 같은 집중 서식지에 방제 효과가 클 겁니다."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삼육대 인근 제명호 방향으로 난 숲길에서 노원소방서 살수차 한 대가 주변 나무를 향해 거센 물줄기를 쏘아 올렸다.러브버그를 친환경적으로, 생태계 교란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살수 방역작업'이다.2022년부터 시작된 러브버그 등 유행성 생활불쾌곤충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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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부천 강림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일부터 13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영화제에서는 41개국 21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상영작은 장편 103편, 단편 77편, AI 영화 11편, XR 영화 26편으로 구성됐다.개막작은 피오트르 비니에비츠 감독의 '그를 찾아서'다. AI 기술이 점차 주도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 인간성과 기술의 균형에 대해 심도 있게 성찰하는 이야기다.폐막작으로는 한제이 감독의 '단골식당'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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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4개 주민단체 “안개 통제 기준 완화해달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주민단체가 최근 해무로 인한 기상 악화로 여객선 출항 일수가 줄어들자 안개 통제 기준 완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백령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4개 단체는 3일 호소문을 내고 “최근 일주일 동안 해상의 짙은 안개로 인해 여객선이 운항하지 못해 주민 생필품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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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공공기관 지방이전 세부계획 수립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된 2차 공공기관 이전 여부 △주4.5일제 시행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질문에서 이 대통령은 “구체적 계획은 아직 수립하지 못한 단계고, 지역균형 발전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건 관련 부처가 정비되면 계획을 수립해 보겠다”면서 “세부적 구체적 계획까지는 수립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특정 공공기관을 어디에 둘 것이냐, 이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다. 제가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기겠다고 했